KBSTAR 내수주플러스 ETF 투자 하락세 침체 하지만 필수소비는 줄일 수 없다 경기방어주에 집중

금리 인상 시기가 장기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얼마 전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피벗이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 인상을 멈추고 유지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하지만 아직 올라가는 중입니다. 올해 말 마지막 미국 금리인상 예상폭은 0.5%로 빅스텝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픽사베이

그에 맞춰 국내도 금리 인상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침체,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시그널,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말 내년에 우려했던 것처럼 경기침체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지금 주식시장의 상승은 많은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침체가 와서 하락하면 또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를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단기적인 흐름보다는 좀 더 시야를 넓게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올라갈 때 환호하더라도 하락에 대한 리스크도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경기방어주’ ‘필수소비재’ 부분에 투자하면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ETF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KSTAR 내수주 플러스’ ETF입니다. 그러면 어떤 ETF인지 알아보겠습니다.

KBSTAR 내수주플러스(326230) 기초지수: FnGuide 내수주플러스지수

투자포인트1. 내외경기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는 내수주종목에 투자하는 ETF2. 경기둔화 및 변동성장세에서 대안이 되는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는 내수주종목에 투자

기초지수는 FnGuide 내수주플러스지수는 MKF500지수 구성종목 중 기초필터링을 통과한 종목을 유니버스로 하고 FICS 중분류 인더스트리그룹을 기준으로 내구소비재 및 의류, 미디어, 소비자서비스, 유통,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제약(바이오 제외)에 속하는 종목에 대해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60개 종목을 선정한 후 해당 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가중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내수주 테마지수입니다.

KBS TAR 내수주 플러스 ETF의 기본 정보입니다.

2019년 6월 20일 설정한 지 3년 정도 된 ETF입니다. 운용 규모는 276억원 규모로 작은 편이며 운용 보수는 0.4%로 평균 정도의 운용 보수입니다. ‘KSTAR 내수주 플러스’ ETF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KB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투자금 유입 현황입니다. 특히 투자금이 많이 유입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21년 상반기에 많은 투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아마 코로나 3차, 4차 시기에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국내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된 시기에 많은 투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투자금의 큰 유출이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용규모 276억원 운용보수 0.4% KB자산운용

가장 최근 22년 10월 31일 시점에서 보고된 운용 성과입니다. 아쉽게도 경기방어주에 투자하지만 정작 수익률은 방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준이 되는 모든 기간이 마이너스 수익률 구간이며 설정 후에 봐도 마이너스 구간입니다. 그동안 많은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기초지수대로는 운용이 잘 되고 있지만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지수 대비로는 수익률이 크게 차이나는 상황입니다.

‘KSTAR 내수주 플러스’ ETF가 투자하는 업종입니다.

국내 내수주 종목이 많은 ‘경기소비재’ 업종에 39%대, ‘필수소비재’ 업종에 25%대 투자되고 있고 두 업종에 60% 이상 투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다음은 「의료」업종에 14%대로, 이어서 「통신 서비스」에 13%대 투자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틸리티」업종에 6%대로 투자되고 있습니다.국내 내수주 종목이 많은 ‘경기소비재’ 업종에 39%대, ‘필수소비재’ 업종에 25%대 투자되고 있고 두 업종에 60% 이상 투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다음은 「의료」업종에 14%대로, 이어서 「통신 서비스」에 13%대 투자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유틸리티」업종에 6%대로 투자되고 있습니다.’KSTAR 내수주 플러스’ ETF 배당금(분배금) 현황입니다.2019년 6월 설정했고 이듬해 20년 5월 처음으로 분배금을 95원 분배율 1.13%로 지급했습니다. 분배금 현황 (배당률 1.65%) 22년 5월 – 150원 21년 5월 -150원 20년 5월 -95원최초 분배금 이후 연배당으로 꾸준히 지급하고 있으며, 20년에서 21년은 분배금이 크게 상승했지만 올해 22년에는 지난해와 동일한 분배금을 지급했습니다. 내년에 분배금은 어떻게 지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분배율 상승은 주가가 내려가면 올라 보이는 착시가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주가 흐름도 함께 봐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게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에 많은 역시 내수주들은 강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경기침체의 입구 구간에서는 어느 정도 방어를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지수보다 낮은 방어율을 보이면서 조금 아쉬운 흐름과 경기방어주, 내수주에 대한 매력이 반감되는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많은 전문가 예상하는 실제 침체가 온다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KSTAR 내수주 플러스’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 결정에 대한 최종 판단은 오로지 자신의 판단으로 해야 하며, 그에 따른 투자 결과에 따른 책임도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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