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 발달 내리사랑 (자연 모래 놀이터, 여자아기 여름샌들 삑삑이신발, 목땀띠 없애는법, 훈육)

2022년 7월 5일 ~ 10일 19개월 아기 발달7월 말 출산해 19개월간의 육아일기를 이제야 쓴다. 1박 육아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놀아줬다.이 시기 수아는 모래놀이장을 무척 좋아하여 우리 아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의 자연 놀이터도 자주 데려갔다.무리도 엄청 늘어 밖으로 나가고 싶으면 한 달 전보다 더 심하게 우물쭈물하기 시작했다.그러다 오늘도 스스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보는 척도 하고 다음날 다시 모래밭에 왔다.하지만 이때는 내가 만삭 임산부의 몸을 돌볼 때였기 때문에 예전만큼 자주 놀아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다.몸이 무겁고 지루해도 완고한 수아가 밖에서 돈을 쓰면 감당하기 힘들어 자주 나가지 못했다.그래서 아버지가 퇴근하면 저녁에 같이 또는 아버지와 단둘이 외출하게 되었다.기저귀 갈자고 하면 교환하는 게 너무 싫어서 알아듣고도 가져오지 않고 도망갔다.매번 산책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수아를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아서 감사했다.모르는 언니와 오빠들도 수아에게 인사하고 귀엽다고 한참 보고 따라가기도 했다.게다가 인형같다고 만지는 분도 있어서 당황..그만큼 실제로 보면 너무 작아서 내심 걱정도 많다.키가 작으니까 (울음) 엄마가 성장호르몬 주사를 놔줄게!수아가 작아서 19개월 된 아기 하면 놀라는 분도 있다.아기들도 자신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또 기가 막히게 알기 때문에 수아도 낯가림이 없고 굉장히 적극적이다.그래서 어린이집에서 특별활동시간에 뭐 하라고 하면 1등으로 제일 먼저 한다고 한다.너무 활발해서 뛰어다니다 보니 넘어져서 무릎이 튼튼한 날이 없었어.사회성과 사교성도 좋고 낯가림은 없지만 어린이집 데리러 가면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무척 환영하고 내심 기쁘다.2022년 7월 11일 ~ 17일19개월 때도 역시 여행을 많이 다녔다.19개월 때도 역시 여행을 많이 다녔다.자연 놀이터인 모래 놀이터에서 모래를 쌓아 잘 안 되면 화를 내기도 한다.이는 집에서 블록탑을 쌓을 때도 같은 행동이다.그래도 모래놀이터를 즐길 수 있는 삼포해수욕장이 우리 수아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다양한 인형놀이도 좋아하고 블록놀이 역할놀이도 즐겼던 19개월이다.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외출이 제일 좋았다.왼쪽은 밖에 나가서도 투덜거리는 모습 ㅋㅋㅋ침을 많이 흘려서 거즈 손수건에 해놨더니 목 땀띠가 났는데, 아네이브 베이비 세럼 태열수딩젤을 발라줬더니 많이 사라졌다.땀띠를 없애는 방법으로 땀띠도 가루도 땀띠도 연고 없이 목 주위를 적시지 않도록 통풍 잘 입혀주면 금방 없어진다.청결도 중요하고 땀을 많이 흘린 곳은 자주 씻어야 하는데, 그래서 나는 여름에는 땀띠 예방을 위해 메쉬 소재의 옷을 선호한다.다행히 19개월이 되면 군침이 확실히 줄고 턱받이도 졸업!그래도 자기 전 분유는 아직 먹고 있어.어차피 뚜아가 너무 작아서 두돌까지는 먹일 예정!밖에 나가면 나도 모르게 직진만 하는 아기가 된다.엄마 말도 안 듣고 따라오든 뛰든 따라가기가 힘들다.아버지의 영접, 치킨 테이크아웃 후 들어가려는데 눈치채고 집에 가기 싫다며 주저앉아 떼를 쓰기 시작했다.그래서 19개월 동안 아기 훈육도 시작했다.잘못된 행동이 이어지자 강한 어조로 일관되게 알려줬다.대신 엄마가 감정에 더 무게를 두고 화를 내면 안 된다.꾸짖고 나서는 언제까지나 잊어야 하고, 지속적으로 그것을 말하면서 꾸짖어서는 안 된다.그리고 무엇보다 폭력은 절대 안된다.폭력은 학대이기 때문이다.16개월 19개월 20개월 아기 1살 아기 2살 아이 훈육, 아이 혼낼 때 혼내는 법 16개월 아기 훈육에 관심이 많은 뚜아엄마입니다. 훈육도 엄마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로 오늘… blog.naver.com▲이전에 포스팅한 것입니다만,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해주세요!모래놀이터에서 또 질주하는 수아 ㅋㅋㅋ그래도 아빠랑 놀이터 그네 타는 걸 제일 좋아했어.출산 한달전 19개월 육아일기를 쓰면서 사진을 보면 돌아가고 싶어져.출산 한달전 19개월 육아일기를 쓰면서 사진을 보면 돌아가고 싶어져.수아를 데리고 미친 듯이 놀러다니던 날들가다가 뭐 찾으면 주워 나 줘.이 시기부터 과자든 뭐든 나에게 주는 횟수가 늘었다.외식도 많이 했는데 갈비가 제일 좋았어.이후 쇠고기도 섭취했지만 역시 아버지 딸이 아닐까 싶어 고기를 사랑한다.샤워를 갑자기 무서워해서 샤워로 머리 감는 것까지 갑자기 싫어하게 됐는데 그냥 물놀이 하는 건 정말 좋아한다.목욕만 싫어 ㅋㅋㅋ아빠랑 쇼핑도 필수!!2022년 7월 18일 ~ 24일책을 똑바로 놓고 읽기 시작했고블루베리도 좋아하고 촉감놀이도 여전히 사랑하지만 물감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이곳저곳 집안을 돌아다니며 파묻혀 경악한 날 이후에는 목욕하면서 촉감놀이를 해주고 있다.미루던 아이도 이유식도 시작했지만 금방 익숙해져 깜짝 놀랐다.빨대컵 졸업을 위해 흘림방지컵 연습도 시작하면 잘할 수 있다.19개월 중후반이 되자 마냥 산책하는 것보다 체험활동이 좋아졌다.놀이터 미끄럼틀도 혼자 탈 수 있게 됐다.서툴렀던 낚시놀이도 집중해 혼자 할 수 있게 됐다.물고기를 하나씩 잡을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는지 너무 좋아했다.종이안경 쓰는 걸 좋아해서 콩순이 장난감 아기 선글라스를 준비해줬다.자주 가던 이마트 베이비카페보다 그 앞에 놀이기구 장소가 있는데 여기만 찾으면 돼 소리를 지르며 달려간다.19개월 때는 꽤 놀이기구류 장난감에 관심이 많아졌어.육림랜드, 옥토끼우주센터 등 물놀이 모래놀이도 하며 매주 1박2일 여행을 떠났다.이날 비가 조금 왔지만 비를 맞는 것 역시 좋아하는 아기지만 몸에 좋지 않아 일찍 데려왔다.이날 비가 조금 왔지만 비를 맞는 것 역시 좋아하는 아기지만 몸에 좋지 않아 일찍 데려왔다.조만간 우비 준비해줘야지.2022년 7월 25일 ~ 31일취미 프로그램도 여전히 좋아했고 새로 시작된 핀덴톡 책 육아 시간도 즐겼다.집안 구석구석 문을 열기 시작해서 위험한 건 다 치웠어.마스크는 죽을 만큼 쓰지 않겠다고 떼를 쓰던 아기였는데,조금씩 적응해서 쓰기 시작했다.마스크 안쓰고 걷다가 목감기에 너무 걸렸거든!하지만 언제 던질지 몰라 마스크 스트랩은 필수였다.어린이집 갔다 오면 항상 이렇게 자라고 평소에도 엄청 잘 자.졸리면 자기 침대로 가서 자는 아기출산 일주일 전이라 집에서 놀아주는 시간이 많아졌어.갑자기 발끝으로 걸을 때가 있었는데 이건 따로 올릴 예정! 다행히 호기심에 걸은 거라 지금은 그렇게 걷지 않는다.19개월부터는 말을 듣지 않고 꾸짖기도 했지만 부끄러워하면 뚜뚜뚜 손을 들기도 하고 입을 비틀기도 한다.19개월부터는 말을 듣지 않고 꾸짖기도 했지만 부끄러워하면 뚜뚜뚜 손을 들기도 하고 입을 비틀기도 한다.대망의 19개월 마지막날 7월 31일 출산후 입원해서 찍은사진 ㅋㅋ 여자아이 여름샌들 핏신발 돌아기 초화돌아기 신발이나 아기 패스트화로 아주 신는데 우리 수아는 19개월 동안 아기 삐삐 신발을 처음 신어봤다.아기 여름 신발로도 좋고 수아가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서 신기한지 너무 좋아했다.아기가방 베이비백 집앤조이 키즈백팩으로 색칠공부까지 안녕하세요 뚜어엄마입니다 아기가 자라면서 애착인형이나 자주 볼 수 있는 나만의 아이템이 생겨서 그래… blog.naver.com나중에는 일부러 자꾸 걸으면서 의식해서 걷는 게 재밌더라. (동영상은 위 게시물 중 참고!)이제 많이 신고 닳았지만 더 귀엽고, 여자아이들 여름샌들에게도 추천!!! 19개월 아기 어린이집블럭을 자기 키만큼 크게 쌓는 놀이! 정적인 놀이에서 동적인 놀이로 확장하여 놀고, 청진기를 목에 걸고 바쁘게 돌아다니며 엄마와 큰 소리로 부르며 걷는다.동생 느낌이 드는지 어린이집에서도 우물쭈물하는 행동이 늘었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작은 북과 오션 블루 악기 놀이를 하고 있다. 수박 노래에 맞춰 흔들며 소리를 탐색하고 여름 수영복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끼우기 놀이도 했다.스포츠 스태킹 교구 컵을 이용하여 집중력을 키우는 활동을 하였다.스포츠 스태킹 교구 컵을 이용하여 집중력을 키우는 활동을 하였다.다양한 색깔의 컵을 높이 쌓거나 무너뜨리며 놀고 차례대로 기다리며 차례로 노는데 수아가 계속 참여하려다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수영장 그림 퍼즐 놀이 후 진짜 햄스터와 해바라기 씨 탐색을 했다. 소꿉놀이도 하고 집중을 아주 잘했다고 한다.모래놀이나 조개껍질 탐색을 하면서 소근육 운동을 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며 던진다.이때까지만 해도 낮잠을 자지 않고 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도현이 이불이 마음에 드는지 열린 곳으로 가서 계속 누워서 놀았다고 한다.며칠 그렇게 참았던 도현이 오늘은 낮잠을 방해하는 수아에게 “저리 가!”라며 밀었다고 한다. 수아도 화가 나서 울면서 덤볐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사이좋게지내자 TT모래놀이를 하면서 틀에 찍어보고 모양을 탐색 및 촉감놀이를 하였다.모래놀이를 하면서 틀에 찍어보고 모양을 탐색 및 촉감놀이를 하였다.체육 활동은 낙하산을 이용하여 여러 확장 놀이를 하였는데 감추거나 높이 올리기도 하고 풍선을 낙하산 위에 올려놓고 움직여 보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놀았다고 한다.인어공주 놀이! 무지개 모자도 만들어 써보고 큰 물고기도 만나봤다.참고로 엄마 취향저격 ㅋㅋㅋ 내 딸인데 이건 너무 귀여워!계속 사랑은 있어도 지사랑은 드물다는데 맞는 것 같다. 뭔가 마음 아픈 문구지만 공감되는 건 어쩔 수 없다.비치볼에 스티커 붙이기 놀이! 물고기 이름도 알려주고 뛰어다니며 대근육 활동으로 이어졌다.물고기를 뜰채로 잡는 놀이를 하는데 잡히지 않으면 물속에 손을 넣어 논다.가사 중에 ‘안 돼 안 돼’를 반복해서 불렀어.일상생활의 주제인 목욕용품으로 소꿉놀이를 했다. 용품 이름도 배우고 인형을 감은 뒤 드라이어로 머리도 말렸다.안고 우유도 먹이며 놀았다.손에 힘을 키우는 놀이! 도움을 받아 잠시 끼었지만 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놀았다.마술 빗자루처럼 타고 날아보고 공도 치고 논다.손의 협응력이 잘 발달해 양손에 공 두 개를 들고 그 사이에 또 다른 공을 끼고 있어 선생님들이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고 한다.스티로폼으로 꽃 만들기진짜 화분에 꽃을 심다수박 종이접기를 했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바가지 물놀이를 넣고 흘려보내는 과정을 관찰했다.바가지 물놀이를 넣고 흘려보내는 과정을 관찰했다.수박을 카트에 담아 운반하는 놀이, 손에 힘이 강하게 발달해 균형을 맞추는 일도 잘 되었다.화장지 찍는 놀이, 빨간색을 좋아했다.원형 콘을 이용하여 민첩성 발달 놀이도 하였는데 머리에 쓰고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아주 잘 잡았고, 그리고 갑자기 어디론가 가 버렸다고 한다. ㅎㅎㅎ19개월 동안 아기 수아가 단체생활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사회성이 발달하면서 함께 놀이에 참여하는 자세가 늘어났다.스티로폼의 작은 공을 수박씨로 대체해 풀로 수박 속에 붙여보는 놀이를 했다.팬에 공을 가득 넣고 놀기도 한다.그래서 출산 한 달 전 수아어린이집 기록 종료!스티로폼의 작은 공을 수박씨로 대체해 풀로 수박 속에 붙여보는 놀이를 했다.팬에 공을 가득 넣고 놀기도 한다.그래서 출산 한 달 전 수아어린이집 기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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