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유루키에과 시리아의 대지진의 발생은 누구도 예측 못한 것이다. 실제 자연에서 발생하는 각종 자연 재해는 지구의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왔다고 생각한다. 그 영겁의 세월을 다시 돌아보면 우리가 생각하기도 어려운 무서운 장면이 매우 많았을 것이다. 물론 몸체 처음에는 유기체로서의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논외로 해야겠지만, 유기체로서의 생명체가 존재한 시기에도 다양한 자연 재해가 존재했을 것이다. 선캄브리아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으로 분류된 시기에 다양한 지질 활동이 나타났다. 먼 옛날에 지각이 크게 변동하고 아이다 벽해가 나타나기도 했다. 즉, 밭이 바다에 빠지면서 바다가 풀섶에 되는 변화가 생긴 것이다. 지금 우리 지역을 여행하고 있다고 단층이 나타나는 지형이 있는데 그 지형을 보면 과거 지구가 거대한 지각 변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의 긴 가계나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만 봐도 지구의 과거가 어땠느냐 여실히 느껴지고 히말라야 고산 지대의 염호와 남미의 우유니 소금 호수를 보면 과거의 지구에 엄청난 지각 변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고 산지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게 과거의 역사 속에서 살펴보면 우리의 지구가 지금까지 변화하고 온 과정을 보면 정말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현상이 몇번이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지각 변동이 나타날 때, 지표면의 생명체는 정말 힘 없는 존재로 몰려오는 자연 현상을 당할 수밖에 없었을 것. 또 5000여년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나타난 기록에서도 자연 재해 피해와 위험성이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폼페이 최후의 날”이라는 유적지에서 보듯 지진과 화산의 피해는 참으로 심대하다. 동서의 역사 책에 언급된 지진 기록도 많아 19세기와 20세기의 각종 대형 지진 재난 기록으로 보아 매우 큰 피해가 난것을 알 수 있다. 동 아시아만 해도 중국 탕산 대지진, 일본의 관동 대지진 등 큰 지진 참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 2004년 12월 26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대지진과 해일로 2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2011년 3월 11일 동 일본 바다 대지진으로 해일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고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며 또 방사능에 오염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많은 사람이 쓰나미 희생. 이처럼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은 지구 표면이기 때문에 지표가 고정 불변의 고체가 아닌 유동적인 고체 상태이라는 점이다. 지표 아래의 지각이 약하고 그 아래 맨틀이 옅은 형태로 유리 요동 치기 때문에 맨틀 아래의 외핵이 강력한 마그마가 분출하자 맨틀을 뚫고 판상의 지형을 떠넘기고 각종 화산과 지진을 가져온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하기야 지구는 매일 한번씩 자전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태양을 공전한 상태라는 점이다. 그것은 지구 자체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는 데 지구 내부의 외핵이 액체 마그마 상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유동적인 상태로 보이는 것이다. 그런 지각과 맨틀의 대류 운동으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지만 거기에 일정 수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우리 인류의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고산 지대와 극지방 빙하는 빠른 시일 내에 녹듯 하고,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지각 변동을 초래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다. 물론 우리 인류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서서히 그 물질이 대기로 분출하고 연소할 가능성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인간의 활동과 무관하게 역시 지구 온난화를 가져올 것.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한국 인류가 급속히 화석 연료를 제치고 쓰고 있어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경향이 있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류가 어떻게 그런 문제에 대처할 것인지가 문제지만 우선 메탄과 이산화 탄소의 발생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산화 탄소 발생을 줄이려면 힘들지만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이산화 탄소 포집 제거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그것이 긴급 과제가 된 것은 분명하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자연 순환 에너지, 즉 환경 친화적 에너지의 사용을 늘려야 한다. 풍력이나 태양광 에너지, 그리고 조력이나 조류와 해류 발전 등을 더 연구·사용하고 중력 에너지의 사용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공공 교통 기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또 건물을 지을 때에는 반드시 내진 설계가 필요하다. 주요 산업 시설은 진도 8.0에도 견디게 설계하고 건축해야 한다. 그리고 지진에 대비한 훈련과 생존 배낭 준비도 필요하다.<참고 자료:테유루키에 지진 참사>https://www.youtube.com/watch?v=N2y655LUq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