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DAY 38 타요지붕가야토이즈
오미크론 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두렵다 아이들의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한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다 그래서 타요지붕카를 자기 돈으로 산 아내가 내 포스팅은 항상 서두가 길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한다.서너 줄로 줄여보자
퇴근하고 집에 오니 거대한 박스가 문앞을 기다리고 큰딸이 현관문으로 나와 바로 타요지붕카를 조립하라며 기뻐하는 큰아들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하기로 했는데 부속품이 꽤 많네…
육아 퇴근 후 tvN 송년회 특집 콘라이브오 박정현 씨가 출연해 보면서 조립하기 때문에 조립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 어렵지 않지만 핸들 조립시 절차 주의
완성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던 공간을 파킹랏으로 활용하게 된 드디어 위용을 드러낸 타요지붕카 완성되어 아내와 탄성이 나왔다(너무 귀엽다…)
아기자기한 핸들에서는 시동을 거는 사운드 타이요 테마곡이 흘러나온다. 아이들이 저걸 자기가 돌린다고 달그락달그락 씹고 싸워서 난리가 났던 핸들은 모형이지 실질적인 조향 기능은 없다
우와 사이드미러 디테일 봐 너무 귀여워. 타요 지붕차를 조립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스티커를 붙일 수 없기 때문에 정신차리라고 스티커가 울거나 잘못 붙이면 슬픔이 밀려온다.
와우 투도 아쿠페문은 다행히 2반이라 첫째와 둘째의 싸움은 없을 것이다 큰아들이 18년 3월생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5살이지만 사실 이걸 탈 틈은 없지만 그래도 집에 새 장난감이라 너무 좋아요.1살짜리 둘째 아들 네미는 미칠 것 같아요.
와, 뒤에 트렁크도 있다.여기 애착인형이나 자기 장난감을 실로 다닌대. 타요 지붕 자동차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
핸들은 실제 기능은 오디오뿐이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손잡이를 잡고 수동으로 놀아야 한다
하루종일 같이 놀 수 있는 내 꼬마를 탈게요~ 우리 아이들의 강부가 되어주세요.지붕차 내돈 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