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이현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는데, 당시 아름다운 블랙 원피스 코디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다양한 컬러의 꽃무늬가 더해진 보헤미안 무드 에트로 드레스에 레이스와 프릴로 장식된 하늘하늘한 샤 스커트의 빈티지한 실루엣이 예쁘게 잘 어울립니다.신동엽, 주우재와 함께 이번 2023 KBS 연예대상 MC를 맡은 조이현은 드레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프레드 포스텐 귀걸이와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하며 시상식 룩을 완성했습니다.청순한 미모에 헤메코까지 정말 완벽한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여성 F/W 2023 Fashion Show ETRO 당시 조이현이 입었던 시상식 드레스 의상은 23년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마르코 드 빈센조가 1970년대 보헤미안 패턴과 프린트로 완성한 2023 F/W 에트로 여성복 패션쇼의 55번째로 등장한 컬렉션 룩이었습니다.현재 공식홈에도 등록되지 않은 의상입니다.오늘은 조이현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입었던 블랙 원피스 코디 의상인 보헤미안 무드의 에트로 시상식 드레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대체 어디 옷인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