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재, 충주수안보온천호텔 (1) 유승룸 리뷰 (예약방법,가격)

유원재 온천호텔 예약방법, 가격, 상품구성, 유승룸 컨디션

한국에는 왜 일본의 유명한 료칸처럼 유명한 온천호텔이 없는지 온천스테이에 목말랐던 분이 계시면 더이상 일본에 갈 필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왕의 온천이라는 충주 수안보에 새로 오픈한 유원재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온천뿐만 아니라 멋진 건축,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있는 유원재.

유원재(@youonejae)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7,930명, 팔로잉 1인, 게시물 55개 – 유원재(@youonejae)씨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보기 www.instagram.com

인스타그램 등에서 신규 오픈한다는 소식은 자주 들었지만, 너무 가격이 있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어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유원재온천호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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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재 – 예약방법, 룸종류/상품구성 수안보 유원재 예약 : 홈페이지 상품구성 : 룸+당일디너, 익일조식

유 원 재 자연, 사람이 연결되는 조화의 공간 www.youonejae.com유원재는 4개의 객실 타입이 있고 총 16개의 객실만 있는 프라이빗한 스테이다!유승, 겸화, 청심, 수정 4가지 타입이 있는데 유승과 겸화는 최대 2인, 청심과 수정은 3인 이상이 투숙할 수 있는 가족 객실이다커플로 방문한다면 카네카즈, 유승의 방을…!가족이 방문한다면 청심, 수정룸을 선택하면 된다. 유원재 가격 1,530,0002인이기에 유승으로 예약했고 2월 주말 기준 프로모션 가격인 1,530,000원에 예약했다 (평일 136만원) 숙박요금에는 당일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식사가 포함됐다.만약 4명이 방문한다면 청심패밀리~수정룸타입으로 하면 될것같아!모든 룸은 2인 기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최대 4인까지 인원 추가가 가능하지만 인원 추가 가격은 1인당 50, 어린이는 10만원이다.(영유아는 추가비용 없음)12월, 1월 회사일을 몸을 바꿔가며 했기에 편안한 사색과 휴식의 몰입을 기다렸던,, 유원재 온천호텔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그리고 출발하는 날, 서울에서 2시간 반 남짓 달려 도착한 충주. 입구부터 온몸으로 여기가 온천이야~ 맞이해주는 수안보 온천랜드.화려하고 깨끗한 안내표지판을 발견한 유원재 호텔&스파가 드디어 도착~수안보 주차장은 지상입니다~3시 체크인인데 2시쯤 도착해버렸네요,로비의 모습이 돌이 매달린 작품이 너무 신기했어요.로비 뒤편에 보이는 한옥 모티브의 벽면도 너무 아름다워 보기만 해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나뭇가지가 뒤로 살짝 비치는 듯한 모습이 너무 멋졌던 이곳.체크인은 로비에서 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로비 옆 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며 편안하게 진행된다. 유원재 라운지 수체크인을 할 수 있는 라운지의 개수.로비 바로 옆에 있는 공간인데 여기서 체크인 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왜냐하면 뷰가 이렇게 예쁘니까!라운지 밖에 보이는 전경만 봐도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물이 조용히 고여 있지만 바람 때문에 수표면이 하늘하늘 바람을 따라 흘러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뒤에 보이는 건물은 카페 건물 저기서 커피를 마시면 굉장히 힐링이 될 것입니다잠깐 앉아서 기다리는데 제주 녹차랑 한입 다과 양갱을 갖다주신 지배인님.체크인을 진행해주시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하시더라.잠깐 앉아서 기다리는데 제주 녹차랑 한입 다과 양갱을 갖다주신 지배인님.체크인을 진행해주시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하시더라.중전호수(?)로 가는 돌다리, 여기서 꼬옥 가족사진 또는 커플사진을 남겨주세요조금 일찍 도착해도 내부에 워낙 둘러볼 곳이 많아서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네요.아까 있던 라운지 개수로 남편이 찍어준 사진.날씨는 맑겠지만 사실 추웠지만 온천호텔은 다시 추운 겨울이 되어야 더 매력적이야룸이 준비되었다고 해서 3시에 드디어 룸으로 입장! 유원재온천호텔 – 유승룸 컨디션2인실 중 유승이를 선택한 이유는 야외온천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방은 지배인이 하나하나 직접 안내해주고 짐도 체크인할 때 마침 안쪽으로 들어가 있었다.한옥 모티브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디딤돌과 실내에서 자유롭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유원재를 방문하실 때는 편한 슬리퍼를 따로 안 가져가셔도 됩니다. 하하안락하고 편안한 거실의 모습조명이 다소 어두운데 휴식에 초점이 맞춰진 곳이라 오히려 어두운 게 더 마음에 들고.웰컴 샴페인도 준비해 주셨는데 요즘 술을 전혀 안 드셔서 샴은 패스.이 상자에는 리모컨과 내부 부대 시설 안내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들어 있었다유원재의 미니바는 모두 무료!안에 있는 물, 탄산수, 맥주, 주스는 숙박 기간 동안 제대로 마시게 되었다.오설록의 티와 드립커피백도 다음날 아침에 우려내 먹기 좋았다깔끔한 안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디딤돌이 ㅎㅎ 침대는 저상형으로 낮고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푹신하고 침구도 따뜻해서 얼마나 깊은 숙면을 취했는지 모른다.안방에 다기가 준비되어 있어 곧 따뜻한 티를 내려 마셨다화장실은 거의 쓸 일이 없었다.공용온천에 있는 샤워실이 잘 갖춰져 있어 편의시설은 향이 아주 좋은 발망.칫솔, 치약, 빗, 머리끈 도구가 다 준비되어 있어서 깜빡하고 남편 칫솔을 안 가져왔는데 너무 좋았어요화장실을 따라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멋진 야외 프라이빗 온천이 있는 생각보다 넓고, 온도는 41도에 맞춰져 있는데, 겨울날 온천하기에 딱 좋은 온도였다.온도 조절은 화장실에서 할 수 있어.이렇게 뒤쪽 창문을 위쪽으로 열어 개방감 있게 온천을 할 수도 있다.뒤쪽 벤치는 방수 재질의 의자이므로, 온천하고 더우면 잠시 밖에 나가 쉴 수 있다.온천 옆 벽면에는 수건과 가운을 걸 수 있다.유승룸 정원은 모든 룸을 통틀어 유일하게 바닥이 흙인 점도 마음에 들었다.정원 곳곳에서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작은 디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이 의자가 나름 포토존이어서 몇 가지 사진을 남겨봤다.정원과 야외 온천은 이처럼 오갈 수 있도록 이어져 있다.유원재는 왜 안내문도 이렇게 예쁜 언어로 썼을까유원재의 또 다른 장점인 내부에서 입는 생활복을 제공한다.개량 한복 스타일이라 편하고 멋있지만, 한국의 한복이 이렇게 멋진가 싶을 정도로 생활복인데 뭔가 너무 힙해진 느낌이다.유원재는 내부에서 입기 편한 옷이나 신발을 제공하기 때문에 짐을 꾸릴 때 츄리닝이나 슬리퍼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 몸만 오세요~내부 식당에 갈 때도 고민하지 않고 이 생활복을 입었다.생활복을 입고 남긴 커플 사진생활복을 입고 남긴 커플 사진부대 시설.방에서 나와 유원재의 내부 시설을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라운지 수는 체크인할 때 다녀왔고, 또 다른 라운지가 하나 더 있네(라운지 온), 그리고 유니크하게 갤러리와 기프트숍이 있어.유원재온천호텔 – 갤러리우선 로비 쪽에 있던 갤러리에 가봤어.가운데 달항아리 백자가 홀로 조명을 받아 활기차게 맞이해주는장인이 만든 도자기 그릇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유원재를 건축한 양진석 건축가가 건축한 건물은 설해원도 가보고 그랑서울도 가봤는데 유원재는 한옥과 서원의 배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했다고 한다.건물을 위로 높이 세우지 않고 단층 구조로 지었고, 규모도 매우 크지 않게 촘촘하게 구성된 공간이어서 방문하는 사람들로서는 더욱 사적으로 쉬는 느낌을 받게 된다.전실은 16개뿐이다.투숙객 수가 적은 탓인지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방문하면 호텔 직원분들이 기억을 다 해주셔서 스테이가 어땠는지 이것저것 묻기도 했다.유원재는 방으로 가는 복도의 나방 안에도 도자기 그릇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도자기는 어떤 작가의 작품인지, 어떤 것이 있는지 이 갤러리에 자세히 나와 있었다.룸 안방에 있던 아주 깔끔했던 다기세트가 이곳에도 전시되어 있다.밤이 되면 더 멋진 갤러리 언젠가는 달항아리를 집에도 두고 싶다유원재온천호텔 – 기념품샵두번째로 들려본 기념품샵, 생각보다 그릇값이 합리적이고, 이정도면 하나 사갈까 생각했던 너무 예뻤던 그릇!실용적인 그릇들, 외형이 예쁜 그릇들, 여러 가지 그릇들이 굉장히 많고 가격대도 10만원대 전후로 꽤 괜찮았답니다!청결한 그릇이 다기세트는 좀 가격이 비쌌어요,,그릇 값이 좋으니까!아래 백자뚜껑의 다시끼를 구입하려고 사진을 찍어서 남겨두었어!유원재온천호텔 – 카페 16:00 – 18:00(직원 상주)외 시간 셀프바 이용로비 라운지 수로 본 중앙호수(?) 맞은편 건물인 카페에 들어가 봤다.숙박 중에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는 직원이 나와 커피와 주류 주문이 가능하다내가 가본 카페중에 야외뷰가 제일 이쁜,,,(당연한,,,)바닐라라떼랑 아메리카노 시켰어.추가주문이 가능해서 미선이 밤도 추가주문했다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카페로 모든 음료는 무료이다.직원분이 없을 때는 안쪽 셀프바에서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바닐라라떼랑 아메리카노 시켰어.추가주문이 가능해서 미선이 밤도 추가주문했다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카페로 모든 음료는 무료이다.직원분이 없을 때는 안쪽 셀프바에서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밖을 내다보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니 이보다 더 좋은 휴식이 없네함께 내준 한 입의 브라우니도 너무 맛있고 쫄깃했다.한동안 카페 바에서 공부하고 놀았다.아까 언급했지만 카페 밖 돌다리에서 꼭 사진을 남겨주세요한동안 카페 바에서 공부하고 놀았다.아까 언급했지만 카페 밖 돌다리에서 꼭 사진을 남겨주세요다음 글에서는 -공용야외온천-유원재레스토랑에 대한 소감을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두 번째 유원재 리뷰에 고고!#수안보 #유원재 #수안보유원재 #충주수안보온천 #충주수안보유원재 #충주유원재 #충주수안보호텔 #충주수안보,유원재온천,유원재가격,충주수안보유원재가격,충주수안보유원재온천,온천여행,온천호텔추천,온천리조트,온천가족목욕탕,온천호텔/탕탕물/충북도물/탕물/호텔/목욕탕/탕물/호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