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말레이 산”국가 대표 펠라 글라이딩”만성리의 검은 모래 해수욕장의 작은 산길이 포장되어 있었다. 굽이굽이. 내려다보이는 계곡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존되어 있고 아름다웠다.그리고 정상에 도착했는지 비포장 도로가 나온다.조금 가면 녹색 그물로 뒤덮인 정상이 보인다.아름다움!처음엔 겁이 나지 않을까, 내려서 양쪽을 내려다보니 달콤한 보였다.점프할 때도 긴장하지 않았다.순조롭게… 그렇긴 어제 그제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오고 제주도에 비행기가 날지 못 했다.어제 여수도 무섭지 않았다.오늘도 앞뒤니 바람이……전에 출발한 두 사람은 순조롭게 활강을 하고 났지만 저는 1/3지점에서 3바퀴 정도를 선회하고부터 다시 산 꼭대기 쪽으로 조금 올라가서……바람이 세게 불고 약간의 난기류를 만난 듯했다.그래서인지 좀 더 재미 있고, 내려가면서 여러가지 잡담을 가볍게… 그렇긴. 내리기 전에 갑자기 조종사가 “익스트림을…….”라고 하면 360도 회전을 갑자기…이래봬도 아주 빠른 3바퀴 돌았다.롤러 코스터를 타는 느낌!갑자기 재미 있어…^^아무튼 재미 있는 체험이었다.난기류가 없다면 좀 얇은 체험이 될지도…!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이라면 꼭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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