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 | 한국식 쌀국수 ‘옥자’

#한국식 쌀국수 #서울연남동쌀국수 #옥자 #영화 말고 쌀국수집

날씨가 좋은 일요일 아침 일찍 연남동에 갔다.우리의 계획은 연남동에 있는 스타벅스와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반미 샌드위치 가게, 그리고 피오나에서 딸기 케이크를 먹는 것이었지만 인생은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우리는 스타벅스를 찾아 카페곰마로 향했고, 카페곰마에서 나와 갑자기 파롤앤랭 대기를 했고, 원래 가려던 반미 샌드위치 가게는 위생 상태가 전혀 좋지 않아 다른 쌀국수 가게를 찾았다.이게 인생이야.

서울 연남동 | 카페곰마연남점(CAFE Comma) #카페곰마 #카페곰마연남점 #연남동카페 #CAFE ComMA 오늘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콤마. 사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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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 파이전문 디저트카페 | 팔롤앤랑(Parole & Langue) #팔롤앤랑 #연남동파이전문 디저트카페 #연남동팔롤앤랑 “사각파이가 귀엽고 맛있는 연남동디…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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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좋아한다.일주일에 한 번은 가볍게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쌀국수는 초등학생 입맛에는 나한테 딱이야.물론 그다지 로컬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는다.향이 강하면 금방 힘들어하는 초등학생 입이니까.그런 점에서 옥자는 나에게 딱 맞았다.바로 한국식 쌀국수였으니까.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맛의 면 한 그릇.옥자는 특별한 식당이 아닙니다.배고픔을 채워주는 면 한 그릇입니다.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저희가 부끄럽지 않은 음식을 드리겠습니다.이 식당 모토도 정말 마음에 드네.

옥자영남동 구르메연남동 쌀국수(@okza_yeonnam)•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3만명, 팔로잉 583명, 게시물 128개 – 옥자연남동 구르메연남동 쌀국수(@okza_yeonnam)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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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영남동 구르메연남동 쌀국수(@okza_yeonnam)•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3만명, 팔로잉 583명, 게시물 128개 – 옥자연남동 구르메연남동 쌀국수(@okza_yeonnam)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아담한 크기의 계란은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형태이다.외관에서 보이도록 작고 아담한 크기.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한 팀이 기다리고 있었다.테이블링 서비스나 웨이팅 노트 등은 없다.문을 열고 직원분께 기다린다는 의사표시를 하면 전화번호를 묻는다. 그리고 기다린다.11시에 오픈해서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방학은 수요일인데, 실제 휴일은 화요일과 수요일이야.부부인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고 있지만, 가게가 가득 차서 정리하지 못하면 문 앞에 몇시부터 다시 받아들일 것인가를 게시한다.너무 늦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저는 이런 소박함이 좋아.그리고 옥자는 노 키드 존이다.노 키드 존에 대한 생각은 각각 다르겠지만, 나는 대체로 노 키드 존을 환영하면서도 아이들 면목이 없어지는 편이다.우리가 기다리던 때 가족 1팀이 왔는데 아이가 중학생과 초등 학생이 있었다.직원은 “노 키드 존이라 초등 학생 자녀 때문에 힘듭니다”이라고 설명했다.그러자 어머니 앞이 발칵 뒤집혔다.포를 먹고 싶은데 왜 안 먹는지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 가서 식사를 하는지 결국 직원 두 사람이 나오고 어머니를 설득했다.여기서 사고가 있던 식당이 좁고 위험하고 어쩔 수 없이 노 키드 존이 됐다, 죄송하지만 이해하고 달라고 하자 그 어머니는 “우리 애는 한번도 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는 도대체 왜 노 키드 존인가? 이런 경우가 어디에 있는가?슬픈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영업 방침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 것 아니냐.화난 어머니는 돌아다보면서도 아이들이 소리를 내는데(누가 봐도 분풀이..)가장 답답한 것은 그 모든 과정을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아버지였다.음, 그랬다고.솔직히 실내에 들어가보니 왜 노키드존인지 더 이해가 되네.구조상 모두 바 테이블 모양을 하고 있다.바 테이블에서는 아이들을 케어하기 어렵다는 것은 당연한 일.호흡이 딱 맞고 친절해서 좋았던 두 직원.(누가 사장인지 모르겠다)오른쪽은 손도 대지 못하는 초등학생 입맛.#모듬쌀국수 11.0 두 그릇 주문.#모듬튀김8.0 #멘보샤 #게후라이 #짜조요리는 예상대로 깔끔하고 깔끔했다.튀김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그냥 게후라이를 새우튀김이라고 생각하고 껍질까지 씹어 먹은 사람은 나. 둘 다 예쁘게 쌀국수를 비우고 튀김까지 클리어했다.재의사 방문은 당연히 100% 아직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지만 앞으로는 잘 모르겠다.별 맛집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그때도 지금처럼 서두르지 말고 옥자만의 분위기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다.옥자서울특별시 마포구 선미산로29길 40-15 1층옥자서울특별시 마포구 선미산로29길 40-15 1층옥자서울특별시 마포구 선미산로29길 40-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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