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월 고성 스파르타식 레이스를 예약하고, 그 김에 앞뒤로 휴가를 내기로 결정해 화진포 해수욕장 근처 숙소를 검색하던 중 민박집을 발견했다.
근데 화진포가 아니라 초도해수욕장 앞인데…?따라서 도보 15분 이내이니 OK라고 우겨보겠습니다.저 엉뚱한 고양이 간판에 꽂혀서 브롬 저것을 보는 순간… 다른 곳은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되는… 그래서 여기로 정했기 때문에 방사선 같은 건 없지만 방이나 침구도 시설도 모두 깨끗했습니다.너무 좋았어.아무튼 저 고양이 간판에 빠져서 숙소를 선택했는데 여기서 예약하는 것에 아무 사족도 없이 동의해준 척에게 압도적 감사… 내가 더 열심히 할게 baby boy…..
근데 화진포가 아니라 초도해수욕장 앞인데…?따라서 도보 15분 이내이니 OK라고 우겨보겠습니다.저 엉뚱한 고양이 간판에 꽂혀서 브롬 저것을 보는 순간… 다른 곳은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되는… 그래서 여기로 정했기 때문에 방사선 같은 건 없지만 방이나 침구도 시설도 모두 깨끗했습니다.너무 좋았어.아무튼 저 고양이 간판에 빠져서 숙소를 선택했는데 여기서 예약하는 것에 아무 사족도 없이 동의해준 척에게 압도적 감사… 내가 더 열심히 할게 baby boy…..
다른 방, 달방해방, 다음에는 해방일 거라고 농담할 예정인 숙소 방도 깨끗하고 취사도구도 잘 갖춰져 있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선풍기, 에어컨, 냉장고, 전기주전자도 깨끗함 그 자체, 그리고 물이 수압이 좋아서 샤워기로 워터픽삽 가능 교정으로 힘들어하는 저한테는 너무 좋네요.
근처가 한산해서 산책하기도 좋아~~편의점도 5분거리에 있어서 간식으로 오기도 좋았어~~
형형색색의 계단
표인
숙소에서 보이는 바다뷰
재밌게 놀아서 엄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