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펀딩 도서[수화를 배우는 만화]

이 책은 “청나라인”의 눈높이에서 수화를 다룬다.”j”과 “ㅋ”라는 지문 글씨를 쓸 때 난생 처음 쓰는 손가락의 근육이 얼마나 쉽게 경련을 일으키는 것인가, 평상시 안 쓰는 얼굴 근육은 얼마나 미세하게 움직이는가, 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쓰는 농인들의 사회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얼마나 생동감이 생기 있는 것?수화를 배운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그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도전과 좌절을 거듭하면 어떤 새로운 감각의 세상에 만났는지를 실제 경험을 통해서 보인다.수화는 농인만 쓸 수 있는 언어가 아니다.영어가 영국인만의 언어가 아니게.노닝만 아니라 코다의 눈높이에서 청나라인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화가 더 많이 등장하기를 바란다”여러분, 수화를 배우고 보세요.조용하고 직관적인 세상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이·길 보라(코다, 영화 감독)

세 번째 북펀딩 도서는 ‘수화 배우는 만화’ 사실 이 책이 가장 먼저 펀딩하기 시작한 책.수화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해왔지만 배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외도(제주도 지역)에 위치해 있어 내가 사는 곳과의 거리가 있고 마음만 가지고 있어 펀딩 도서를 보고 빛의 속도로 펀딩에 참여했다.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마르고 비슷하게 보는 책이기 때문에 내 소유보다는 아이들의 책이기도 하다.

수화를 배우는 만화 저자 핑크 복어출판 돌베개 발매 2020.01.03。

수화를 배우는 만화 저자 핑크 복어출판 돌베개 발매 2020.01.03。

작가 소개와 북펀딩 인증

이 책은 만화책이다.접근하기 쉽지만 결코 쉽지 않은 수화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만화책이다.쉽지만 쉽지 않은 그런 책!!목차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은 수화가 등장한다.자주 쓰는 숫자를 수화로 표현하기는 이미 어렵다.

꼭 알고 진행해야 할 수화라는 단어!!

수화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수화!!농민들이 쓰는 언어다. 수화가 수화로 바뀌었다. 어음성 대신 손의 움직임을 포함한 신체적 신호를 이용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시각 언어. 수화라고도 하는데 수화는 수화라는 방법으로 구사되는 언어 체계를 말한다. 수화는 손가락이나 팔로 그리는 형태, 그 위치와 이동, 표정과 입술의 움직임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음성언어와 마찬가지로 자연어에 속하기 때문에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등이 존재하며 음성언어의 모국어 습득과 마찬가지로 자연습득된다.나무위키

이 책은 수화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만화가 아니다.저자인 핑크복어가 수화를 배우면서 겪는 일과 해프닝을 소재로 그렸다. 그곳에서 농민들의 고통과 수화를 배우며 느끼는 감정을 만화로 그렸다. 청력청각장애인에게 청력 소실이 거의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네이버지식백과작중 저자는 비장애인인 우리를 ‘청인’이라고 지속적으로 알린다.비장애인 청각에 소실이 없는 우리는 ‘청력’이며 청력 소실로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농인’이라고 정확히 말한다.장애인-비장애인 농인-청각장애인, 그리고 청각장애인과 농민의 차이.농민들은 청각장애가 있어 수화로 소통한다.청각장애인(구화자)은 음성언어(구화)를 사용해 소통한다.’ 구화 언어 장애인이나 청각 장애인이 특수한 교육을 받아 상대방이 말하는 입술 모양 등으로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도 그렇게 소리내어 말한다.네이버지식백과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몰랐던 상식이어야 할 것에 대해 만화로 솔직하게 해결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대신해준다.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몰랐던 상식이어야 할 것에 대해 만화로 솔직하게 해결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대신해준다.이처럼 저자는 우리가 몰랐던 상식이어야 할 것에 대해 만화로 솔직하게 해결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대신해준다.저자가 수화를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가족이나 친구들 중 장애자?”굉장히!봉사 활동을 하려고?”통역사 자격을 취하려 하지?”이런 말이 당연히 따라왔다는 것이다.나도 수화를 공부하고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 볼 때 이런 반응을 보였다.저자는 “아니오.그냥 배우고 싶어서 배웁니다”라고 나는 ” 궁금해서 배우고 싶다”이었다.저는 그냥 궁금했다.내가 살아 있고 만들어 볼 날이 몇일 될지는 모른다.그냥 궁금했고, 아직 궁금하다.궁금하다면 배우고 해결을 봐야 하겠지만 지금도 미루고만 있었다.오늘 이 포스팅을 하면서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다시 수화를 배우는 것에 도전!!이 책은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에 연재된 것을 책으로 옮겼다.궁금하다면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에서 확인하십시오.저자가 수화를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가족이나 친구 중에 장애인이 있다?대박! 봉사활동 할 생각이야?통역사 자격증을 따려는 거야?이런 말이 당연히 따라왔다는 것이다.나도 수화를 공부해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 볼 때 이런 반응을 보였다.저자는 아니요. 그냥 배우고 싶어서 배웁니다라고 나는 궁금해서 배우고 싶다였다.나는 그냥 궁금했어.내가 살면서 써볼 날이 며칠이나 될지는 모르겠어.그냥 궁금했고 아직도 궁금해.궁금하다면 배우고 해결을 봐야겠지만 지금도 미루기만 했다.오늘 이 포스팅을 하면서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다시 수화를 배우는 것에 도전!!이 책은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것을 책으로 옮겼다.궁금하시면 네이버 웹툰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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