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영양제/ 반려묘 유산균/ 조공 프로바이오틱스/ 반려묘 간식/ 조공 미니 트릿 가자미

이사오기 전에는 이것저것 고양이 영양제를 직접 사서 먹였는데 잘 안 듣는 것 같아서 턱에 여드름이 생겨서 중단했는데!요즘 꽃미남도 그렇고 나비도 꼬불꼬불한 것 같아서 유산균이라도 먹여주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려고 열심히 찾아봤다.찾아보니까 두시모네 유산균이 좋을 것 같아서 사려고 했는데 이게 냉장보관이래 ㅜ 이사와서 냉장고를 1층에 버려놔서 고민하다가 그냥 조공유산균을 사봤다.

근데! 아이스포장으로 왜 왔어?# 조공 #조공프로바이오틱스 #조공유산균 #고양이유산균 #반려묘유산균

조공 프로바이오틱스의 가격은 한 모종 한 달치 38,000원.높아요, 높아요.다묘가정에는 부담스러운 가격. 하지만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구성.

그리고 아이스 포장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실온 25도로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유산균이라고…요즘 여름 집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데 그럼 뭐야?냉장보관하는게 낫다는거야 ㅠㅠ진짜 냉장고하나 준비해야하나..다행히 우리집은 24시간 에어컨 풀가동하고 항상 실내온도는 25도 이하로 맞춰져있어서 그냥 실온보관할께~~~(울음)

얘들아, 너희 유산균 왔다니까.같이 당신들 간식도 하나 샀어요!

나의 끈적끈적한 미남은 오늘도 역시 나의 조수생활… 아니, 나를 방해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

예쁘게 유산균 사진만 찍고 싶은데 붙어서 원~유산균 먹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항상 그렇게 저는 사료에 뿌려줍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어.일반적으로 캡슐이든 가루든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지 않으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개봉했을 때가 지나면 캡슐이 축축해지고 가루가 굳어지거나.. 아무튼 공기와 접촉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빨리 산화되어 버리고 나중에는 버리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유산균이 와서 사료를 준비.

한 꾸러미 찢어 사료에 뿌려봤는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한 모종에 이렇게 많은 유산균이 필요했어?

유산균에 별 냄새가 안 나는데 꽃미남은 냄새가 나는지 옆에서 킁킁.숟가락으로 섞어 유산균 먹이밥으로 탄생!반반으로 나누어 두 곳으로 나누다.우선 유산균에 익숙해지기 위해 세 마리에 한 포만 먹어보기로. 아무리 집에 에어컨을 계속 틀어도 사료 접시에 사료를 가득 채워주지 않는다.애들도 금방 꺼낸 사료를 좋아하기도 하고 집에 엄마가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챙겨주니까 ㅋㅋㅋ역시 먹이에 뿌려놓으면 다 먹는 꼬맹이들!! 변의 상태는 우리 아이들의 장이 튼튼한지 변비도 없고 자세히 봐서 특별히 변화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3묘 1포만 줘서 그런가 ㅋㅋ 면역력이라도 좀 올라가야 하는데~ 점점 용량을 늘려도 되겠다.돈 뿌려야 할 곳이 많아지는구나~유산균 사는 김에 엎드려 사는 간식 굵게 간 미니트리트.저번에 다른 브랜드에서 가자미 트릿을 사먹였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조공에서도 가자미 트릿이 나와서 사봤어. 맛있게 먹으리라 생각하고…여름이기도 하고 건식류 간식은 집사가 좋아하지 않아 작은 것을 샀다.20g에 3,200원..싼거 같은데 비싼거 TT #애완묘간식 #기호성좋은간식 #조공 #조공미니트리트 #조공미니트리트 가자미맛있는 냄새가 나는지 미남~ 생각보다 밀봉도 잘 되어있고 뚜껑도 마음에 들어서 좋다.일단 포장을 뜯어볼까!!우리 꽃미남이 냄새를 제대로 맡았어.눈 돌기 직전!사진 찍을 틈도 없이, 아니, 그릇에 담을 틈도 없이 달려가서 먹느라 바빠!단지, 트리트에 열중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기호성 대단해! 이번 조공 미니트리트는 미니트리트라는 이름처럼 트릿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고양이가 먹기 좋은 것 같다.트리 크기 찍어보자. 미남.우리 돼지 고양이 감식이도 먹어보자!감식이가 먹으려는데 꽃미남이 달려들어 신경전이 대단했다.감식이 짖고 난리야~ 그래도 꿋꿋이 미남은 뺏어 먹으려고 하고 집사는 말리고 난리야!이렇게 기호성이 좋을 줄이야…집사님이 괜히 미안하네.겨우 찍어본 트릿 사이즈가 정말 작아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먹기 좋다.기존 트릿 회사 트릿은 크기가 좀… 커서 우리 집만 그런가 코엔이들이 먹기가 좀 힘들어서 내가 부수기도 했는데 이건 아무것도 부술 게 없어~이때는 나랑 신경전이 대단했어… 나비. 집사가 약을 주는 줄 알고 장식장 밑에 숨어 있다.나비야, 이번에는 간식이야.간식, 그리고 물도 안 넣었어! (물도 안 넣은 것에 진지해)다른 애들이 뺏어 먹을까 봐 문 닫아줬는데…나비가 경계하면서 먹기는 먹는다.그런데 제 눈치를 본다고 차갑게 먹고 있어서 문을 열어줬더니…나비는 도망치고 꽃미남이 재빨리 들어왔다 ㅋㅋ 그리고 나비가 조금 남긴 트릿을 먹기 시작한다.설거지하는 미남.잘도 먹는구나~착한 감식잇 먹고 맘대로 물 마시고 있어 ㅋㅋ 물 많이 마시자 다들 건강을 위해서!미남도 물 마시라고 껴안고 물 앞으로 데려다 줬는데..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지 참.그래도 마시긴 하는 미남.나비는… 응… 치외법권 고양이구나~ 아무튼 유산균 밥도 잘 먹고 미니트리트도 잘 먹고 오랜만에 조공 대성공.조공 다음 분기 세일 때 유산균 많이 세일했으면 좋겠다~그래도 마시긴 하는 미남.나비는… 응… 치외법권 고양이구나~ 아무튼 유산균 밥도 잘 먹고 미니트리트도 잘 먹고 오랜만에 조공 대성공.조공 다음 분기 세일 때 유산균 많이 세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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