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가방 안에 쏙! 작고 소중한 귀여운 미니 보온 스텐 물병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특히 오늘은 아침에 눈앞이 흐리고 안개가 잔뜩 끼어 운전해서 출근하는 신랑이 많이 걱정됐어요. 목도리를 감아야 하는 날씨가 되면서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린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따끔따끔한데 벌써 목감기에 걸릴까봐 걱정이 됐어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따뜻한 차를 한 잔 끓여 가방 안에 쏙 넣어 발을 재촉했어요.
요즘은 어딜 가도 ‘저 닫아요’라고도 할 수 없고 감기에 걸려 기침이 나도 숨어서 몰래 해야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 관리를 더 잘해야 합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은 우리 집보다 훨씬 건조합니다. 이런 곳에서 물이나 차를 꾸준히 마셔주지 않으면 목이 아픈 건 시간문제잖아요!
보온병에 가져온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밖에서 뚝 떨어진 체온을 올려 하루 종일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용기 내 캠페인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이렇게 텀블러를 꺼내서 커피를 받아오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제가 그래요(웃음)
이렇게 작은 컵에 두 샷을 받아서 텀블러에 조금씩 따뜻한 물로 타서 마시자 두 사람도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궁상이에요?ㅋㅋㅋ 하지만 일회용컵도 사용하지 않고 커피를 연하게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방법이 너무 좋습니다. 보온병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에요.
물을 항상 많이 먹으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사실 컵을 항상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크거나 오픈해서 물이 쏟아지기 때문에 불편하죠. 그래서 저는 이 물병 안에 정수기가 보이면 물을 항상 넣어두는데요. 그러면 생각날 때마다 물을 자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은 굉장히 좋은 목 관리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는데 일반 물병에 넣고 다니니까 물이 너무 빨리 차가워졌어요. 생각보다 보온성이 높은 보온 스텐 물병이라 겨울철에는 사용하기 편하실 거예요.
내가 구입한 보온 스텐 물병은 크기가 너무 작아요. 일부러 미니 사이즈로 구매했는데요. 나는 대체로 작은 가방을 자주 가지고 다녔고, 항상 소지하려면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260ml 사이즈 말고도 다양한 사이즈를 판매했었는데요. 두 샷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거든요.
색상이 다양한데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구매한 사이트에서 캡쳐해왔습니다. 색상은 핑크, 퍼플, 아이보리, 민트 4가지 컬러가 있었습니다. 저는 퍼플과 아이보리 중 고민하다가 아이보리로 골랐어요. 퍼플 색상도 꽤 예쁜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퍼프로 다시 구매해볼까 합니다.
스텐을 소재로 한 물병이라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이 많은 편인데요. 어차피 스텐 물병을 사용해야 한다면 이런 주의사항은 공통된 부분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척을 할 때는 금속제 수세미나 마모가 많은 도구를 사용하여 세척하지 말라고 합니다. 상처가 너무 많이 나요. 절대 좋을 게 없는 세척법이라고 생각해요.예전에 스텐 반찬통 샀을 때 공부한 적이 있는데요. 스텐은 처음 샀을 때 세척을 잘해주는 게 좋대요. 기름으로 깨끗이 닦아달라는 분도 있었어요. 베이킹 소다로 닦아달라는 분도 있었어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인터넷 참조하시어 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사용하세요^^제 텀블러는 오슬로 제품이었는데요. 오슬로는 주방용품으로 매우 유명한 것 같았어요. 저는 주방 쪽에 그렇게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요. 오슬로 제품이 좋은가보네요. 모르고 샀는데 얻은 기분 다들 아시죠?이렇게 귀엽고 예쁜 상자에 봉투에 가득 차 있어서 선물하기도 딱 좋은 것 같아요. 한손에 딱 맞는 물병 사이즈 보이시죠? 사이즈가 작아서 저는 정말 좋아해요. 제 작은 가방 안에 항상 넣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큰 사이즈의 스텐 물병을 가지고 다니시나요? 작은 사이즈로 갈아타보세요~#보온병 #스텐물병 #미니스텐물병 #어린이집물병 #유치원물통이 겉으로는 옛날 우유병모양이라 작고 귀엽기만 하지만 생각보다 알맹이가 있는 스텐보온병입니다. 이 물병 안에 종이컵 2개 분량의 물이 들어갑니다. 차 한 잔 마시기 딱 좋은 용량이에요. 물병으로 쓰기에도 무겁지 않고 딱 좋네요.페트병은 큰 걸 들고 다니면 더 좋은데 너무 무거워요 특히 스테인리스 물병 특성상 금속 재질이다 보니까 사이즈가 커지면 굉장히 무겁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처럼 사용하기 좋은 스텐 보온병을 적극 추천합니다. 하긴 매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보면 작은게 훨씬 편해요.보온병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뚜껑이 이렇게 생겼는지 확인하십시오. 가방안에 넣고 다니는데 밀폐가 잘 안되면 안되잖아요 ㅠㅠ 물이 많이 차서 곤란할 수 있어요. 이 물병은 돌려 잠그는 스크류 방식의 뚜껑으로 안쪽 돌출 마개와 실리콘 패킹이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단단히 잡아줍니다. 믿고 써도 되죠?이 물병은 이중 진공구조로 표면에 결로도 되지 않아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실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강력 추천합니다.프렌즈마트 : 프렌즈마트 미니텀블러 smartstore.naver.com프렌즈마트 : 프렌즈마트 미니텀블러 smartstore.naver.com프렌즈마트 : 프렌즈마트 미니텀블러 smartstore.naver.com프렌즈마트 : 프렌즈마트 미니텀블러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