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해외주식 문서적서 승인 작가얼마 전 최·그아은쟈 씨의 Kinnable블로그 강의를 듣고 있어 책을 한권 추천 받았다.바로 미국 배당 주 투자 지도란 책이었는데 나는 쥬리 대부분 것으로 주식”주식”글씨도 잘 모르는 상태였다.지난해 해외 주식 앱”미니 스톡”에서 상승장에서 운 좋은 수익을 올린 경험은 있었지만, 그것은 문자 그대로 운이어서 투자보다는 투기에 가까운 행위였다.그런데 이 책을 읽어 보면 나 같은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더라.그래서 핵심 요약만 간단히 정리할래.책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고하여 결정한다.주식종류(국내, 해외/매매차익, 배당수익)우선, 주식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이 있다.그러나 배당 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국내 주식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다.국내 주식은 대체로 배당 성향도 낮은 배당의 본질성을 추구하기보다는 지엽적인 측면이 더 강한 때문이다.그리고 국내 주식인 해외 주식인 주식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는 2종류가 있다.바로 매매 차익과 배당 수익이다.한국인의 경우 주식으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면 대부분이 “매매 차익”을 떠올린다.한국은 배당 주가 별로 없는 것도 있지만, 배당 주 투자라는 개념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이다.매매 차익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특정 주식이 비교적 저렴할 때 사들여서 비싸게 되파고 이익을 얻는 기법(?)이다.그러나 나의 주식을 항상 높이 사는 사람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즉 타이밍을 한번 놓치면 고점에서 씹는거나 당황하게 된다는 것이다.그럼 배당 수익이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개념 정리를 하자.배당주의 기본용어(배당률, 배당성향)우선 배당 수익은 매매 차익과 달리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의 일정 비율을 주주에게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형태이다.이때, 배당 주의 주가에서 연간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은 배당률.배당률을 계산하는 방법은 연간 배당금을 주가(투자 원금)로 나누면 된다.간단히 풀어 보면, 만약 일년에 3만원을 배당하는 업체의 현재의 주가가 30만원이라고 치자.그러자 주가에 나이 배당금을 나누면 10(%)이다.이는 곧 이 회사의 배당률이 10%라는 뜻이다.추가로 내가 만약 해당 주식을 3000만원어치(100주)를 매입했다면년 배당금은 300만원(10%)이 된다는 것이다.배당을 하든 말든은 기업의 선택 사항에 해당한다.또 배당 주라고 해도 회사의 실적이 너무 좋지 않은 시기에는 배당금이 줄어드는 경우도 가끔 있다.한국 증시의 경우 배당에 매우 인색한 편이다.한국 기업의 배당 성향은 OECD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배당률이 무엇인지는 아는데… 그렇긴배당 성향이라는 것은 무엇일까?배당 성향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회사 자본에 축적되거나 배당금으로 지급된다.이때 회사의 이익(당기 순이익)에서 배당금으로 지급된 금액의 비중을 “배당 성향”이란.(처음에는 배당률과 혼동)즉 회사에서 100억원을 벌어들이고 3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고 하면 배당 성향이 30%이다.이러한 배당 성향을 통해서 한 회사의 성격과 자금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다.물론 배당 성향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보편적으로 볼 때 금융 업종은 20~30%의 배당 성향을 보이며 식음료 기업은 40~60%의 배당 성향을 보인다.배당 성향이 낮을수록 배당금의 안정성이 높다자, 배당률과 배당 성향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보기로 한다.예를 들어 배당률이 같은 경쟁사들이 있다고 치자.양사 모두 주가로부터 배당금으로 지급되는 비율이 같다.그런데 A 사는 배당 성향이 90%로, B사는 배당 성향이 50%이다.그럼 어느 회사의 배당 능력이 더 안정적인가?당연히 배당 성향의 낮은 회사다.배당률이 같다는 가정하에 배당 성향이 낮으면 그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회사 내부에 축적되는 자본도 늘어난다는 얘기다.그렇다면 이듬해에 경기가 불안정해지거나 회사의 이익이 줄어도 배당금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더 배당 성향은 당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일회성 이익(부동산 매매 차익, 감가 상각비)등을 고려하고 회사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미국 배당주 투자 유형 ‘3종류’미국 배당 주의 타입은 투자 성격에 더 큰 “3종류”로 나뉜다.답이라는 것은 아니므로, 이 중 본인에 맞는 투자 방법으로 배당 주 투자를 하면 좋다.그런데 입문자들은 최대한 안정적인 고정 배당 우선주 또는 배당 유망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지금부터 각 투자 유형의 특징을 한번 알아보자.고정 배당 우선주(안심 저축형)고정 배당 우선주는 예적금 대신 저축형 종목이다.주가가 매우 안정적으로 배당률은 나이 6~8%에 이른다.원금에서 수익(매매 차익)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원금과 배당금의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수적 투자가와 은퇴자에게 적합하고 있다.배당 성장주(적립형)배당 성장주는 적립식에 모으는 데 좋은 종목이다.배당률은 나이 2~4%안팎에서 어린이를 위한 적립식 투자와 장기 투자가 가능한 사람에게 적합한 타입이다.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은 있지만 배당률이 매년 자동적으로 오르면서 장기적으로 주가는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그러므로 배당 성장주 투자는 장기적으로 주가 수익과 배당 수익을 합친 전체 수익에서 배당 투자의 성과를 가장 높일 수 있는 종목이다.고배당 주식(10%이상 고수익 투자형)의 마지막으로 높은 배당 주들이 고배당의 관점에서 제한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타입이다.만약 주가가 하락할 경우 회복이 늦은 편이라서 자금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적당한 타이밍에 좋은 가격에 사두면 나이 10%이상의 높은 배당률을 확보할 수 있다.묵묵히 국제 정세와 시장의 흐름을 잘 주시하며 바겐 세일의 시점에 투자하면 더 배당률을 높일 수 있다.고배당 주식은 코스트 퍼포먼스의 관점에서 노후 생활비를 만들기에 적당한 종목이다.그러나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해야 할 영역이다.배당 주 중”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라는 범세계적인 국가 규칙이 가장 큰 타입이기 때문이다.”미국 배당 주 투자 지도-서울·승연”는 미국 배당 주에 처음 입문하는 배 고픈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책이다.책에서 기술적이거나 뾰족한 내용을 담고는 없지만 나 같은 초심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이 잘 정리되고 있다.그러나 굳이 단점을 꼽는다면… 그렇긴..초판 발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맹위를 떨친 이전의 2019년도 4월이기 때문에 작가가 책에서 소개한 종목을 현재의 시점에 대입하기 힘들다는 점이다.그러나 거시적 관점에서는 미국 배당 주라는 이색적인 투자처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 유형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미국 배당 주 입문자에게 추천.다만 후반에 정리된 BEST종목은 참고하고 따로 공부하세요.끝.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저자 서승연 출판 진서원 발매 2019.04.18。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저자 서승연 출판 진서원 발매 2019.04.18。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저자 서승연 출판 진서원 발매 2019.04.18。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저자 서승연 출판 진서원 발매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