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장아찌 만드는 법 봄반찬 맛있는 절임간장비율 머위 손질법
안녕하세요, 재재입니다.뒷마당에 머위잎이 한창 올라오는데 고마운 봄비가 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직접 농사와 관련이 없는 분들은 봄 가뭄이 얼마나 심한지 모르시겠지만 봄이 되면서 여기는 지금까지 비가 온 적이 없어서 먼지가 튀어서 매일 채소에 물을 주는 게 하루 일과부터 시작됐거든요.그렇게 열심히 물을 줘도 겨우 목숨을 건드리느라 바쁜데 비가 이렇게 와줘서 모든 걸 해결해주는 것 같아 좋아요.
머위는 버릴 게 없는 나물이에요.이른 봄에는 얇은 잎으로 나물무침이나 쌈밥도 만들고, 특히 맛있는 #머위장아찌를 만드는 것은 겨울을 이겨 올라온 어린머위잎으로 만드는 든든하고 맛있는 반찬입니다.
머위는 버릴 게 없는 나물이에요.이른 봄에는 얇은 잎으로 나물무침이나 쌈밥도 만들고, 특히 맛있는 #머위장아찌를 만드는 것은 겨울을 이겨 올라온 어린머위잎으로 만드는 든든하고 맛있는 반찬입니다.
이렇게 머위 잎이 자라서 머위가 되면 또 그래서 들깨를 갈아서 나물도 만들고 오리탕이나 들깨국도 끓이는 몸에 좋고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머위, 튼튼한 반찬으로 좋은 #머위장아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머위장아찌 만드는 법 재료 손질한 머위 400g 말린 고추 3개 장아찌 장유수 레시피 양조간장 1컵 설탕 1/2컵 식초 1/2컵 소주 1/2컵 물 2/3컵=200ml
뒷마당에서 채취한 아주 어린 머위나물입니다.마른 땅에서 싹을 틔우기도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자란 걸 보니 자랑스럽습니다.이번에는 차분히 봄비가 내려서 기운을 내서 무럭무럭 자랄 거예요. 두꺼비 손질법
머위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머위는 이렇게 줄기 끝에서 껍질을 잡아당겨 잎까지 와서 떼어내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꺼비는 머그잎, 머그대라고도 부르는데 껍질을 벗길 때 맨손으로 까면 바로 손톱 밑이 새까맣게 변하거든요.그래서 껍질을 벗길 때는 반드시 일회용 장갑이나 사용하기 쉬운 장갑을 끼고 벗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껍질이 많은 걸 볼 수 있어요.이렇게 두꺼비 손질은 끝났으니 삶아볼게요.
물 끓으면 소금 넣고 두꺼비 넣고.드릴게요.
어리고 부드러운 머위이므로 30초 이내에 데친 후 찬물로 헹굽니다.소쿠리에 받쳐 물을 뺀 후 물기를 짜줍니다.그리고 이렇게 구비해 놓을게요.그리고 저장용기에 넣어놓고 장아찌 간장을 만들어 봅니다.뜨거운 간장물을 붓기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는 안 되겠죠.물과 간장을 붓고 설탕을 부어 잘 녹여 끓입니다.간장이 펄펄 끓으면 소주와 식초를 넣습니다. 부글부글 끓여서 불을 끕니다.절임간장물이 다 됐어요.간장이 펄펄 끓으면 소주와 식초를 넣습니다. 부글부글 끓여서 불을 끕니다.절임간장물이 다 됐어요.말린 고추를 준비해서 머위 장아찌에 넣어주면 얼큰하고 깔끔한 맛이 더해진 머위 장아찌가 됩니다.이렇게 #머위줄기 장아찌가 완성됐습니다.식을 때까지 뚜껑을 덮지 말고 놔두었다가 식으면 뚜껑을 덮고 하루 뒤에는 냉장고에 넣어 드세요.이틀이 지나자 이렇게 간장물이 들어가서 맛있어졌어요.젊은 머위나물로 만든 장아찌라 부드럽고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매콤달콤한 머위장아찌를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계속 들어가는 완전 밥도둑입니다.마지막 여운으로 씁쓸한 맛이 일품인 머위장아찌, 봄장아찌로 한번 만들어보세요.#머위장아찌 #머위장아찌만드는법 #머위줄기장아찌 #머위나물장아찌 #머위 손질법 #머그대 #머그대장아찌 #봄음식 #반찬